이우영 교수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동대학원(법학석사) 및 Standford Law School(법학박사)을 졸업하였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 취득 후 2001년부터 Superior Court of California에 근무하였고, 2003년부터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공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라미 교수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33기로 수료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전업적 공익변호사단체인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창립멤버로 2004년에 일을 시작하여 2018년까지 여성인권과 아동인권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국제결혼이주여성, 인신매매 피해 이주여성, 성폭력 피해 여성을 위한 변론 및 제도개선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아동인권과 관련해서는 보편적 출생신고제도의 도입, 이주아동을 위한 권리 보장, 해외입양 아동의 인권 옹호를 위해 활동했습니다. 2019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공익법률센터에서 일을 시작하여 로스쿨 학생들에게 공익인권 분야의 임상 법학 수업, 공익법무실습 기획, 공익진로개발 지도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tephan Sonnenberg 교수는 2020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부교수로 합류하였습니다. Sonnenberg 교수는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두 개 주의 미국변호사 자격과 영국변호사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에 오기 전에는 하버드대 로스쿨과 스탠퍼드대 로스쿨에서 8년간 학생들의 리걸클리닉 수업을 지도하였고, 그 뒤에는 부탄으로 가 부탄 최초, 유일의 로스쿨이 리걸클리닉을 비롯한 경험적 교육프로그램을 견고히 갖추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였습니다. Sonnenberg 교수의 리걸클리닉 프로그램은 갈등 해결, 분쟁 조정 시스템, 인권, 인권법,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회적 기업, 국제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김재왕 교수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1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2012년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을 창립하고 11년 동안 주로 장애인권 관련 분야에서 차별구제소송, 입법·정책 개입, 교육 활동 등을 하였습니다. 2023년 3월부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에서 임상법학 수업과 공익진로개발지도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정은 교수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35기로 수료하였으며, 2006년부터 3년간 대구지방법원 예비판사와 판사로 재직하였습니다. 2009년부터 법무법인(유) 화우 변호사로 노동, 행정 분야 전반에 관한 송무와 자문 업무를 수행하였고, 외국인노동자 상담, 난민 인정 신청, 동물보호단체 지원 소송 등 공익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변호사로 활동 중 미국 Emory University School of Law에서 석사학위(LL.M.)를 받았고,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3년간 경희대 로스쿨 겸임교수로 민사모의재판 강의를 담당하였고, 2018년부터 4년간 대법원 재판연구관(근로조)으로 근무하면서 노동 분야 사건 검토와 재판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2022년 3월부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 임상부교수로 최고법원변론 클리닉, 노동법 클리닉 수업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인희변호사는 이화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경제신문사에서 기자생활을 하였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 제3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고 서울대 법학대학원 박사과정(노동법)을 수료하였습니다. 2014년 국회 의원실 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법제사법위원회 소관 기관 국정감사, 법률 검토, 의안 발의, 인사청문회 등의 업무를 하였습니다. 2015년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조사관으로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 등을 조사하였습니다. 2017년 서울대학교 인권센터 인권상담소 전문위원으로 성희롱성폭력, 직장내괴롭힘 등 인권침해 사건을 조사하고 처리하는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2021년 2월부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의 지도변호사로 프로보노 활동, 법률구조, 공익법무실습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정환 변호사는 연세대 국제학부,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2014년 제3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수호에서 변호사 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하였고, 이후 개인변호사로 민사, 형사 행정 등 다양한 사건을 수행하였으며 서울북부지방법원 국선변호인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상담위원, 노숙인 지원 단체‧북한이탈주민 지원 단체‧청소년 단체에서의 법률상담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이어왔으며 2021년 11월부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에서 지도변호사로 근무하며 임상법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현서 변호사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2018년 제7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이후 법무법인 향법, 법무법인 율립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민사, 형사, 행정 등 다양한 사건을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직장갑질 119 등에서 공익소송, 법률상담 등 공익활동을 이어왔으며, 2022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에서 지도변호사로 근무하며 법률구조, 프로보노 활동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태영 변호사는 연세대학교에서 신학 및 사회학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제1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에서 2023년도 6월부터 공익펠로우변호사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특히 범죄 피해 회복 및 여성과 아동 청소년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이나 변호사는 경북대학교 행정학부 공공정책을 전공하고,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여 제1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2023년 6월부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에서 공익펠로우변호사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