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2026.4.2.] 공익법률센터, UC Irvine 로스쿨 Austen Parrish 원장 초청 세미나 개최
작성자
공익법률센터
작성일
2026-04-07
조회
1165
공익법률센터는 지난 4월 2일(목), 미국 UC Irvine 로스쿨의 Austen Parrish 원장을 초청하여 「The Growing Importance of the Service Mission of U.S. Law Schools」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Parrish 원장은 미국 법학교육이 연구와 교육을 넘어 봉사라는 대학의 공적 사명을 어떻게 보다 중심적으로 통합해 가고 있는지를 조망하며, 임상법학교육, 익스턴십, 프로보노 프로그램 등 실천적 교육이 오늘날 로스쿨 교육과정에서 차지하는 의미와 위상을 구체적으로 조명하였습니다. 아울러 UC Irvine 로스쿨의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법학교육이 지역사회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미래 법조인에게 어떠한 역량과 책임의식을 요구하는지를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이수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연 후 활발한 질의응답도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공익과 임상법학교육이 단지 개별 프로그램에 머무르지 않고 로스쿨의 핵심 정체성으로 자리 잡기 위해 필요한 조건, 국제협력이 공익법교육과 임상교육에서 실질적인 의미를 갖기 위한 방향 등에 대해 함께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UC Irvine 로스쿨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맥락 속에서, 공익과 법학교육의 공공적 역할을 다시금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했습니다. 발표에서도 UC Irvine의 Korea Law Center, 한국과의 학술 및 공익 협력, 여름 프로그램과 프로보노 협력 등도 함께 소개되어 양 기관의 연결성과 향후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공익법률센터는 앞으로도 국내외 법학교육의 주요 흐름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공익적 감수성과 국제적 시야를 함께 갖춘 법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술·실천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