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법률신문 / 2022.11.22.] 서울대 로스쿨·리걸클리닉協, 30일 '공익진로 활성화' 국제심포지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2-21
조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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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로스쿨(원장 김종보)은 한국리걸클리닉협의회(회장 이해완)와 함께 30일 오전 10시 서울 관악구 서울대 84동 최종길홀에서 '공익진로 활성화를 위한 로스쿨의 역할'을 대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는 '공익진로개발을 위한 로스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스테판 소넨버그(Stephan Sonnenberg) 서울대 로스쿨 교수가 좌장을 맡고, 알렉사 샤베코프(Alexa Shabecoff) 전 하버드 로스쿨 부학장 겸 공익진로상담실(OPIA) 국장(Director)과 루시 벤츠로저스(Lucy Benz-Rogers) 버클리 로스쿨 진로개발실(CDO) 공익분야 담당자가 각각 하버드와 버클리 로스쿨의 '공익진로 개발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이어 오진숙(41·2회) 서울대 공익법률센터 변호사가 지정토론한다.

 
'공익펠로우십 제도를 통한 활동 사례'를 주제로 진행되는 2부는 황필규(54·34기)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가 좌장을 맡는다.

 
정하룡 캄보디아 아동인권연대 외국변호사가 '로스쿨 펠로십 제도를 활용한 국제인권단체 활동 사례'를, 이도경(28·10회) 서울대 공익법률센터 변호사가 '서울대학교 공익펠로우 활동 사례'를 주제로 발제한다. 지정토론은 이근옥(29·9회) 사단법인 선 변호사가 한다.

 
마지막 종합토론은 '공익진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을 주제로 진행된다. 홍대식(57·22기) 서강대 로스쿨 교수, 정병욱(43·37기)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이사, 이수연(32·8회) 법조공익모임 나우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한다. 좌장은 이해완 리걸클리닉협의회 회장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