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손영현 변호사는 변호사 시험 6회 변호사로, 전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을 거쳐, 현재 대한특허변호사회 부회장, 서울중앙지방법원 국선전담변호사로 재직중이다. 한편 신진희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40기로, 전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 위원, 전 문화체육관광부 양성평등정책위원을 거쳐, 현재는 대한법률구조공단 피해자국선전담변호사, 법원행정처 양성평등지원관, 한국피해자학회 인권이사로 재직중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약 50여명의 로스쿨생과 학부생이 참여하였으며, 손영현, 신진희 국선전담 변호사가 경험했던 공익 변호사로서의 활동과 현재하고 있는 일, 원동력과 동기 및 비전에 대해서 학생들과 공유하고 공익 변호사의 분야와 경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업무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다. 

한편, 공익테이블 행사는 예비법조인들의 공익분야 진로 모색을 위하여 공익인권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시는 연사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행사로 매년 다양한 공익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