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7일 (수), 공익법률센터는 2021년 마지막 공익테이블(제5회)로 판사, 공무원,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재민 심의관의 강연을 준비하였다. 

로스쿨 졸업 이후, 더 나아가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된 이후의 다양한 진로를 함께 고민하면서 현재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생각할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강연임에도 불구하고 문답형식의 강연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한 강연이었다. 

공익법률센터는 다가오는 2022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연사들을 초청하여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익테이블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