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2023.4.25.] 이주배경청소년 청년이 되다 : 현실, 미래, 대안 토론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5-08
조회
102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는 2023. 4. 25. 술술센터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청년이 되다 : 현실 미래 대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청년기본법은 청년을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정하고 있는데 정부의 다문화가족정책, 청년정책 어디에서도 이주배경청년에 대한 논의는 보이지 않는다. 점점 더 많은 청년들이 유학, 취업, 결혼 등을 위해 한국 사회에 정착하고 있고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성장하여 청년이 되고 있는 실정에 비추어 보면 이들을 위한 정책과 제도적 지원은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에 이 토론회는 이주배경청년들이 처한 현실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공익법률센터와 ()이주민센터 친구 공동주최로 마련되었다.

 


광운대학교 국제학부 문경연 교수, 이주배경청소년문화교류센터 투소프카신혜영 센터장, 경계인의 몫소리 박동찬 대표가 발제하였고, 출판사힐데와 소피오주연 대표, 브라질 태생 재외동포 유학생 신영림, 재일교포 서울대 연구원 후지모토 코코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이주배경청년의 현실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